입덧 완화 방법, 음식,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오늘은 임산부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임신 중 대표적인 트러블이라고 할 수 있는 입덧!

제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해서 이렇게 포스팅 하는거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발생 시기는 보통 이민 5주차 부터 길게는 20주차 까지 한다고 합니다. (즉, 향후 사라진다는 얘기 입니다.)

매스꺼움을 호소하거나 구토를 하고 식욕 저하가 생기게 되죠.

이런 힘든 과정을 보다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입덧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1. 수분을 자주 섭취하자

일단 입덧이 심해져 구토가 심해지면 수분이 많이 배출 되므로

우유, 주스, 과일, 채소 등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수분 섭취는 더욱 입덧을 악화시킨답니다.

2. 입에 당기는 음식 즉, 먹고 싶은 위주로 먹자!

골고루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입덧이 너무 심해지면 영양소 결핍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먹고 싶은 위주로라도 먹어야 합니다. 임신 초기 태아는 엄마 몸에 축적된 영양분만으로 충분히 성잘 할 수 있으므로

입덧 해결이 될 샐러드, 주스, 죽 위주로 먹는게 좋습니다.

3. 자주 조금씩 먹자

이또한 세번 식사하는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조금씩 생각날때마다 먹는게 좋습니다.

식사가 어려울 경우에는 대채 음식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와이프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딸기를 많이 찾더라고요 ㅎ

그래서 딸기를 계속 먹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4. 스트레스를 없애자

출산의 두려움이 생기면서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어떤 일도 하지 않게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줘야 합니다.

5. 손바닥, 발바닥을 마사지하자

손바닥, 발바닥 전체를 10분 정도 손가락 끝을 사용해 골고루 마사지하면 입덧이 줄어들고

내장 기능들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눌러주거나 손목 안쪽을 눌러주는 것도 일부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손목 중앙에서 약 4-6cm 아래에 있는 혈 자리로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조절하는 이 부분을 지압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서는 입덧 완화 주사를 주기도 하지만,

이는 12주 까지는 조금 꺼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 드리는 방법은 매실차와 모과차입니다.

매실과 모과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마셔준다면 조금 완화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