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키우는법, 다육식물이란?

오늘은 미니화분 또는 집에서 많은 분들이 키우는 선인장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미니 화분에 단골로 키워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다육식물"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즉, 뿌리의 성장이 느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관리가 쉽다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통통한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ㅇ낳아도 생존력이 강합니다.

작고 아담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안 어디서 키우기도 편하죠

또한 인테리어로도 많이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육식물 관리가 쉽다는 말은 방치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말 그대로 일단 관리는 꼭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흙이 아니라 잎이 말랐을 때 물을 줘야 합니다.

맨 아래 쪽에서 두세번째 잎이 수분이 빠져나간듯 쪼글쪼글해질 때마다 조금씩 주면 됩니다.

화분 밑으로 물이 줄줄 새도록 흠뻑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 4시간 이상 볕을 쬐어 주면 더욱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분갈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회가 된다면 1년에 한번씩 해주는게 좋습니다.

선인장 뿌리는 산성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토양을 중화시켜줘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토양이 산성을 유지하게 되면 뿌리를 썩게하고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선인장을 티비 옆이나 거실 등에서 많이 키우는데요.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키우는게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꼭 햇빛을 보게 해주면 좋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