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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Health)

수면내시경 후기 (위, 대장)

안녕하세요. 행복공장입니다^^

 

정말 겁이 많은 사람들은 병원 조차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저 또한 주사나 수술 이런 자체를 싫어 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진찰 과정중 용종같은 것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 하겠다는 서약서(?)를 쓰고서 하게 되죠??

 

 

우리나라에서 많이 걸리는 암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그래서 용종이 있음 바로 제거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단 내시경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약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또한 사전에 물약을 하나 먹으라고 합니다.

 

그 물약을 먹고 아무 할일이 없기때문에 보통 자게되죠^^

 

또한 물약을 또 마셔야 합니다.

 

즉 케이스별로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코리트 산을 한포씩 총 2L정도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병원으로 가면 닝겔을 맞고 누우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이후 검사실로 들어가게 되죠. 수술복장을 한 의사...

 

그리고 마스크 이런 것들이 조금 거북하게 느껴지게 되죠.

 

그리고 잎에 마우스 피스 같이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것을 주게됩니다.

 

그리고 턱밑에 무언가를 받치고...

 

그러다 조금 이따 기억을 잃게되죠^^;

 

그 이후 내시경은 알아서 되는 것 같습니다.

 

 

내시경이 끝나고나서 회복실에 누워서 자라고 하지만...

 

마취에서 깨고나서는 잠이 잘 안온다는게 단점입니다.

 

또한 배에는 계속 가스가 찬것처럼 고통스럽고요...

 

결과를 이제 의사선생님에게 듣게되죠^^

 

이렇게 하면 내시경이 끝나게 됩니다~

 

내시경

 

1. 약 12시간전부터 금식

 

2. 물약같은것을 먹고... 그리고 입에 마취약을 뿌리고..

 

3. 팔에 링겔을 꽂고 그리고 검사실로 입장...

 

4. 기억상실....

 

5. 그리고 검사 종료...

 

6. 약간의 고통 그리고 집으로 복귀^^

 

위와 같이 정리를 할 수 있겠네요~

 

결론은 자기 몸을 지키려고 하는 거니깐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