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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Life)

부자위한 VVIP카드로 인한 카드사 손실

VIP도 중요 손님이라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그런데 VVIP라면 어느정도의 수준을 말하는 걸까요?^^;;

 

카드사들이 지난해 부유층을 위한 VVIP 카드를 운영하면서 23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하네요.

 

 

 

마케팅 비용을 정말 많이 써서 그런 것 같네요.

 

현대카드의 경우도 VVIP정도면 연회비를 약 200만원은 내야 하더라고요??

 

역시 이 연회비로는 그 많은 VVIP고객의 혜택을 커버하기는 어렵나봐요.

 

이런 카드사의 손실로 인하여 금융감독원에서는 무리한 VVIP영업을 조사하고 엄단하겠다고 하네요.

 

카드업계 1위는 신한카드인데...

 

이 신한카드에서도 VVIP 카드 고객에게 포인트와 마일리지 등을 중복 적용하다가 대규모 손실을 봤다고 하네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하나SK카드도 각 1억~3억의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지난해 VVIP카드 신규발급이 100장이하로 적었던 현대와 롯데카드만 손실을 면했다고 합니다.

 

일부 카드사는 무료 항공권처럼 무료로 VVIP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올해 12월부터 VVIP용 라움 카드 혜택을 일부 줄인다고 하네요.

 

신한카드 또한 서비스를 줄인다고 하니^^

 

VVIP카드의 고객들 배가 아프겠네요 ㅎㅎ

 

전 VIP 카드도 없으니 ... 배아프지 않네요 ㅋㄷ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