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종주국은 태국?

10월 3일 부천 체육관에서 아시안게임으로서

세팍타크로 게임이 있었죠??

남자부 여자부 모두 태국이 우승을 했네요.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세팍(발로차다) 태국어 타크로(볼)의 합성어이다.

태국이 종주국으로서 세계 최강인게 사실이다.

이번대회에서도 총 6개의 금메달 중 4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태국은 대회 마지막날 우리나라와 결승전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의 분발에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현재는 올림픽에는 정식 경기로 체택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아시안게임이 즉, 세계 경기라고 보셔야 합니다.

현재 태국은 세팍타크로의 프로리그가 있을정도로

국가내 활성화 되어 있는게 사실입니다.

15-16세기 타이 말레이시아 등에서 시작되었으며 머리나 발 어떤 부위로 게임을 해도 됩니다.

반칙의 경우에는 볼이 지면에 닿는 경우 6m 서클밖이나 3m 서클 안쪽에 발이

붙은채 볼을 차거나 패스하는 경우, 

볼이 팔이나 손에 닿거나 몸에서 구르는 경우가 반칙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니 우리나라의 족구도 잼있지만

세팍타크로도 정말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더라고요^^

1990년 부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시작되었으니 

곧 이종목도 올림픽에 체택되길 빌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