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는? 타이어 수명 연장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어 교체 시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어제 새차를 구입한지 4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게 되었었는데요...

 

타이어의 마모도를 측정하여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려주덜고요^^

 

 

여름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10% 정도 높이며

 

접지력과 배수성능

 

그리고 수막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교체시기에 대해서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전에 일단 타이어의 암호 해독이라고 할까요

 

타이어에 적힌 내용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시죠.

 

*타이어 측면의 암호를 잘 파악해라!!

 

 

 

보통 215/55GR17 이라고 표시되면

 

215는 타이어가 지면과 맞닿는 단면폭을 뜻하고

 

55는 평탄비(타이어 높이/타이어 단면폭) 입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는 60~70, 스포츠카는 50~55 입니다.

 

그리고 R은 "래디얼"의 머리글자로 타이어 구조를 말합니다.

 

래디얼은 포장 도로용 그리고 S는 180km 이하

 

H는 210km 이하 V는 240km 이하 Z는 240km 이상입니다.

 

마모상태 확인

 

타이어의 옆부분에 있는 삼각형 표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각형 표시 위쪽을 보면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마모한계입니다.

 

마모한계 표시 높이가 1.6mm (승용차 타이어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이드 사이의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교체를 해야 합니다.

 

 

교체시기

 

 

보통은 40,000km 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권고사항이며  제 경험상으로는 크게 악조건에서 운행하는게 아니라면

 

4-5년, 약 50,000~60,000km 에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