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끓여먹기, 10년넘게 보리차로^^

안녕하세요. 새해 첫 포스팅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물!!

 

이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수돗물 과연 안전한걸까??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 수돗물을 그대로 먹는 사람은 1%도 안된다고 하네요.

 

수돗물은 정부에서 관리하여 각 배관을 타고 각 집으로

 

이동 후에 우리가 사용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배관의 관리가 엉망이면...

 

그물안에는 중금속과 기타 오염물질이 같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국가에서는 정말 안심해도 먹을 정도의 수질이 되도록 수질검사를

 

실시해서 각 가정과 기업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직접 국민이 사용하는 수도꼭지까지의 배관이 더럽다면...

 

약간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수돗물 끓여먹으면 괜찮다??

 

일부에서는 중금속은 끓여도 남아 있기 때문에 정수된 물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정수기도 정수기 나름이죠...

 

필터의 세척이 안된 정수기는 정말 세균덩어리를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전혀 끓이는 것 없이... 그러면 미생물 또한 존재하게 되죠!!

 

대신에 어떤 물이든 끓였을때는 미생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100도에까지 사는 균은 없기 때문이죠^^

 

간혹... 완벽한 무균을 만들기 위해서는 121도 이상 20분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100도의 끓임에도 안전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배관에서의 중금속은...

 

배관이 더럽지만 실제로는 그 배관을 통해서 중금속이 전달은 안된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유속과 유량... 그리고 중금속의무게 등을 고려할때 직접 우리가 마시는 곳까지는 오기 힘들다는게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돗물을 끓여 보리 또는 결명자를 넣어서 먹고 있는데...

 

매우 안전하고 추천 드리고 싶은 방법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돈주고 물드시지 마시고... 끓여드시는게 어떤지요??^^